부산 생탁과 호미곶 맛있는 생막걸리를 마셔보니

소주는 마시고나면 다음날 숙취가 너무 심합니다.

맥주는 너무 배부르고 그래서 요즘은 막걸리를 자주 마십니다.

흔들지 않고 위에 맑은 부분만 먹으면 트림할때 냄새도 안나고 그만큼 숙취도 덜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하루 두개씩 마셨는데 그렇게 하니까 컨디션도 좋고 저녁에 기분도 좋더군요.

잠도 잘 오구요.

대신에 맥주 길쭉한거를 하나 더 마신날은 다음날 좀 더 피곤했습니다.

저한테는 그냥 두개가 딱인가봅니다.

부산여행의 첫날은 회에 생탁을 마셨습니다.

편의점에서 샀고 제 입맛에는 좀 달아서 약간만 덜 달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말이 많은 제품이던데 지금은 다 해결이 된건지 모르겠네요.

부산에 있다가 숙소를 포항으로 옮겼습니다.

구룡포에서 보냈고 그 근처에 있는 큰 마트에 가보니 호미곶 맛있는 생막걸리라고 하얀게 있었습니다.

다행히 많이 안흔들어놓은 상태로 있었고 마셔보니 많이 달지가 않아서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그래서였나봐요 술이 술술 들어갔고 그 결과로 맥주까지 한캔을 더 마셨으니까요.

그리고 안주가 바로 찐 대게여서 미친듯이 먹고 마셨습니다.

그리고 잠시지만 거기에 근대문화역사거리라고 있어서 갔었는데 뭐 엄청나게 넓은 건 아니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역사관 이런게 있고 아래에 있는 거리를 걸으면 옛 가옥이 있어요.

네비게이션을 찍고갔는데 그 거리로 직접 들어가는 바람에 애 좀 먹었습니다.

따로 주차장이 있는게 아니니까 그냥 공영주차장에다가 대고 걸어가는게 좋아요.

지금은 과메기 철이라서 무슨 축제도 하던데 저희가 딱히 살 건 없더군요.

비려서 과메기는 안좋아해요.

대신에 피데기가 있어서 그걸 살까 했다가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날씨만 안추워도 이것저것 시장구경도 하고 그랬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